현실 속 지친 몸을 이끌고 나의 유토피아를 찾아간다.
세상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. 사랑은 생각보다 어려웠고, 낭만은 생각보다 부실했다.
어느새 마음에는 깊고 작은 상처들이 많이 생겼고, 이 상처들은 치유를 필요로 했다. 닳아버린 마음은 껴안아줄 품을 필요로 했다.
그렇게 매일 터벅터벅 상처 난 몸을 이끌고 유토피아를 찾아다닌다. 그렇게 살아가며 찾은 나의 크고 작은 유토피아와 유토피아인 줄 알았던 것들.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
결국 유토피아는 없었다. 갈 수 없기에 우리는 그곳을 유토피아라 칭하며 동경한다. 현실에 남겨진 이들은 또 하루 또 하루 어떠한 유토피아를 찾으며 살아간다.
'인디가수 이준형의 첫 정규앨범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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